홍용 회장, 시계 잊은 수험생에게 시계 건너
영등포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1월 17일 아침, 영등포여고 시험장 앞에서 2023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비상용 사인펜과 따뜻한 커피, 베지밀 등을 전달하며 격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험생 격려 봉사활동에는 홍용 회장과 회원 8명, 국경임 영등포본동 동장, 팀장 등 주민센터 관계자 4명이 함께했다. 시계를 잊고 온 수험생에게 시계를 건네주고 시험이 끝나면 돌려받기로 한 홍용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수험생 부모와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은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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