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입력날짜 2023-09-22 1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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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서울영림초등학교 ‘은상’ 수상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등포 서울영림초등학교(교장 안순) 새로핌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9월 21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등포 서울영림초등학교(교장 안순) 새로핌 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이날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안전문화 행사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총 38팀(유치부 19, 초등부 19)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울영림초등학교 새로핌합창단 23명의 어린이는 이지현 지도교사의 지도로 ‘불이야 불이야’를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참가한 어린이가 땀 흘리며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며 “동요대회가 어린이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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