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래중 출신 박규현, 문민선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
  • 입력날짜 2023-06-12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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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중학교 축구부 출신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과 문선민(전북 현대)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호에 승선했다.

6월 12일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지난주 일본 프로축구 경기 도중 발목 인대를 다쳐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라며 “대신 정승현과 박규현, 문선민을 대체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소집, 오는 16일 부산에서 페루, 20일엔 대전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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