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서울 영림초등학교 초등부 ‘대상’
  • 입력날짜 2023-07-07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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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서장 “어린이에게 추억과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비대면으로 열린 ‘제24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등포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서울 영림초등학교(교장 안순) 새로핌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다.

서울 영림초등학교(교장 안순) 새로핌합창단이 ‘제24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비대면으로 열린 ‘제24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등포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서울 영림초등학교(교장 안순) 새로핌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외부 전문위원을 통한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서울 영림초등학교 새로핌합창단 23명의 어린이는 이진현 지도교사의 지도로 9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서울 초등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매년 개최된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 및 문화조성을 만드는 장이다.

김용태 서장은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가 열심히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동요대회가 어린이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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